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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박물관(http://www.africamuseum.or.kr/)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옆에 보면 독특한 모양의 건물 하나가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아프리카박물관입니다. 아프리카박물관의 외관모습은 서아프리카 말리공화국에 있는 젠네대사원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것이 2005년에 드라마 보조출연 아르바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MBC 드라마 '비밀남녀' 에 보조출연하러 이곳을 찾은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한지혜 옆에 있었는데...ㅎㅎ 그리고 두번째로 찾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박물관은 제주도 관광요금할인정책에 의하여, 10% 정도 요금을 할인받고 있습니다. 올해 2008년에는 제주도 우수관광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아프리카박물관에서는 아프리카 민속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1회 공연에 30분 정도 진행되며, 하루에 3번(11:30, 14:30, 17:30) 공연합니다. 공연을 보는데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습니다. 박물관에 들어서니 14:30 공연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특유의 신나는 리듬감이 초원을 달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단들과 함께 사진도 찍게 해줍니다. 공연단은 세네갈에서 출신이라고 합니다. 월드컵 때 우리나라에 공연을 왔다가 계속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제일 나이 많은 분이 35살이고, 나머지 멤버들은 20대라고 하는군요...
박물관 2층에서 로비를 바라봅니다.
아프리카 민속공연이 끝나고 위에 전시관으로 올라오니, 박물관측에서 전시물들을 소개해줍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작품들은 사진작가 김중만님의 작품입니다.
기획전시로 '엘로디 도흐낭 드 루빌'(Elodie dornand de roubille,프랑스)의 아프리카 드로잉 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하얀벽면에 검은색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2층 전시관 입구에는 아프리카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2층에 상설전시로 아프리카의 전통 조각 및 가면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치와라(chiwara) 가면'이라고 합니다. 부족에게 농업을 전해 준 치와라 라는 사람의 혼을 기리는 가면이라고 합니다.
재밌는 모습의 조각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 아프리카 부족들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층에는 아프리카와 관련된 조각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념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다는 느낌...
문화체험교실도 열린다고 합니다. 3,000~9,000원 정도의 체험비를 내면 목걸이, 메모꽂이, 액자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 밖에는 다양한 동물모형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의 일생의 여러 목표들 중 하나가 아프리카 여행입니다. 미지의 땅이라 불리지만, 그 속에서 다양한 생명이 숨쉬는 아프리카.. 아프리카박물관에서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나의 호기심과 아프리카로 떠나는 여행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우리모두 아프리카로 떠나봐요.. 고고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단들과 함께 사진도 찍게 해줍니다. 공연단은 세네갈에서 출신이라고 합니다. 월드컵 때 우리나라에 공연을 왔다가 계속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제일 나이 많은 분이 35살이고, 나머지 멤버들은 20대라고 하는군요...
박물관 2층에서 로비를 바라봅니다.
아프리카 민속공연이 끝나고 위에 전시관으로 올라오니, 박물관측에서 전시물들을 소개해줍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작품들은 사진작가 김중만님의 작품입니다.
기획전시로 '엘로디 도흐낭 드 루빌'(Elodie dornand de roubille,프랑스)의 아프리카 드로잉 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하얀벽면에 검은색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2층 전시관 입구에는 아프리카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2층에 상설전시로 아프리카의 전통 조각 및 가면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치와라(chiwara) 가면'이라고 합니다. 부족에게 농업을 전해 준 치와라 라는 사람의 혼을 기리는 가면이라고 합니다.
재밌는 모습의 조각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 아프리카 부족들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층에는 아프리카와 관련된 조각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념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다는 느낌...
문화체험교실도 열린다고 합니다. 3,000~9,000원 정도의 체험비를 내면 목걸이, 메모꽂이, 액자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 밖에는 다양한 동물모형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의 일생의 여러 목표들 중 하나가 아프리카 여행입니다. 미지의 땅이라 불리지만, 그 속에서 다양한 생명이 숨쉬는 아프리카.. 아프리카박물관에서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나의 호기심과 아프리카로 떠나는 여행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우리모두 아프리카로 떠나봐요..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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