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서 공짜로 밥먹고, 길 잃어버리고..

경기도 2009. 4. 28. 09:37 Posted by 라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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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629m)

친한 후배이자 친구이기도 한 녀석들과 함께 관악산에 다녀왔습니다. 관악산은 서울의 남쪽과 경기도의 안양, 과천 등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등산로가 다양하게 있지만, 오늘은 서울대쪽으로 올라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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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립니다. 3번출구로 나오니 등산복 입은 사람들이 버스정류장 앞에 줄지어 서있습니다. 우리들도 그 사람들 뒤에 섭니다. 잠시후 5515번 버스를 탑니다. 한 10여분 갔을까요? 2~3 정거장을 지나 서울대 정문 앞에 내립니다. 서울대 정문의 뜻이 '국립 서울대학교'를 상징한다고 하죠...ㄱ ㅅ ㄷ 이렇게... 누군가는 '공산당'의 약자라고 우스개 소리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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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더니만 오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하늘도 맑고, 나무도 물을 먹금어 더 푸르릅니다. 호수공원을 지나갑니다. 1997년에 만들어진 호수공원에서 호수 넓이는 2415㎡라고 합니다. 한 750평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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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다 보니 '개발제한구역' 을 나타내는 표석이 눈에 띕니다. 개발을 좋아하는 가카가 계시는지라 이런 표석이 하나둘씩 없어지는 듯해서 아쉽습니다... 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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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은 전형적인 돌산입니다. 돌 중에서도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산이죠.. 그렇기에 곳곳에 화강암과 관련된 지형이 많이 보입니다. 바위 사이사이에 틈이 있죠...지형학 용어로 '판상절리' 라고 합니다. 돌덩이들이 지하에 있다가 땅 위로 나오면서 돌덩이를 누르는 압력이 사라지면서 갈라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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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산로 옆으로는 맑은 시냇물이 시원스럽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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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위에 벚꽃잎이 살포시 떠나니고 있습니다. 힘들면 물가에 앉아서 잠시 숨을 고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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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 속에 올챙이 한마리가 헤엄치고 있습니다.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가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하고 나오겠죠... 잘보면 물 바닥이 모래로 되있습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돌산의 특징입니다. 화강암이 풍화되면서 진흙성분은 물에 씻겨 없어지고, 모래성분(주로 석영)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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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레이더까지, 우리들이 가야할 길입니다. 산 중턱에는 아직도 벚꽃의 향기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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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을 오르면서 제일 맘에 안든 부분입니다. 멀쩡한 바위에다가 철근을 박아 놓은 모습이라니... 사람들이 다니는데 미끄러지지 말라고 한것은 알겠습니다만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꼭 이래야만 했는지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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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한지 1시간 30분 정도 되었나요? 우리들은 오르막을 계속 오르고 있었습니다... 여기가 깔딱고개구나... 숨쉬기가 깔딱거린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나봅니다. 20여분 가뿐 숨을 쉬며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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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기상레이더와 연주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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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부분을 좀 더 당겨봅니다. 연주대 안내판에 나와있는 내용을 적어봅니다.

원래 신라의 의상대사가 신라 문무왕 17년(677) 관악사를 건립할 때 함께 걸립한것으로 의상대라 불렀다고 합니다. 관악사와 의상대는 연주암과 연주대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그 내력에 대해서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조선 개국 후 고려에 대한 연민을 간직한 사람들이, 이곳에서 개성을 바라보며, 고려의 충신,열사와 망해버린 왕조를 연모했다고 해서 연주대라고 하였답니다.

또 하나는 조선 태종의 첫 번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두 번째 왕자인 효령대군이 왕위 계승에서 멀이전 뒤 방랑하다가 이곳에 올라 왕위에 대한 미련과 동경의 심정을 담아 왕궁을 바라보았다 하여, 연주대라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연주암을 너머서 연주대에 갈 수 있었으나, 사정상 연주대까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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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를 둘러봅니다. 녹음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말바위'를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성준.. 후달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열심히 올라갑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는군요.. ㅋㅋ .. 아주머니들도 잘만 다니시더만...^^



관악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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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당역으로 하산길을 정하고 내려가기로 합니다. 연주암에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연등이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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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부근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려고 하였습니다. 김밥, 사발면과 함께 막걸리 한잔 하려 했지요... 그런데 지나가던 어느 아저씨께서 연주암에 절에가면 공짜로 밥을 준다고 자기를 따라오라고 합니다. 절에 가니 비빔밥과 된장국을 줍니다. 무료공양이지요... 미역, 짠지, 배추, 당근 그리고 고추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약간 심심한 듯 하지만 맛있었습니다. 된장국 역시 조미료 없이 된장만으로 끓인 것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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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는 스스로 설거지를 합니다. 저 뒤쪽에 나무상자가 보이시는지요? 저기에 양심적으로다 밥값으로 얼마씩 넣으면 되긴 하는데, 실제로 넣는 분은 없어보였습니다. 저 통에는 못 넣고, 불상앞에서 절하면서 보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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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전철역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5㎞라는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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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지와 관악사지를 지나갑니다. 법당하고 관악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휴식과 함께 간식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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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방면으로 분명 갔는데, 길은 안보이고 계곡쪽으로 내려갑니다. 길을 잘못 들어선것 같은데, 뒤로 돌아갈까? 아니야 이길이 맞아! 를 반복하면서, 계속 내려갑니다. 사실은 위로 다시 올라가기가 싫었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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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찾고서 정상에서 먹으려 했던 막걸리를 마십니다. 집에서 나오면서 마트에서 막걸리 2병과 김치, 오이를 사갖고 왔습니다. 산좋고 공기좋은 곳에 오니 술맛이 저절로 납니다. 3명이서 적절한 양이었습니다. 물론 뒤처리는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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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 하산합니다. 관악산을 오르고 내리면서 물 흐르는 계곡이 늘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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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향교가 보입니다. 사당역으로 갔어야 하는데, 과천쪽으로 내려왔습니다.  향교라는 것은 지금의 중고등학교 역할을 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은 650m, 정부청사역은 700m 정도 거리라고 이정표가 되있습니다. 과천역으로 걸어갑니다. 가다보니 과천역 7번 출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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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뽀너스... 

과천역에 도착한 우리는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충무로역으로 갑니다. 예전에 제가 잘가던 닭한마리를 먹으러 갑니다. 식당이름은 '등나무집'.. 배불리 먹고 남산한옥마을에서 좀 돌아다니다가, 다시 광장시장으로 가서 모둠 회 시켜서 또 한잔 합니다... 옴팡지게 먹습니다....ㅋㅋ.. 저 해물모듬은 15,000원짜리입니다.



관악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관을 쓰고 있는 형상이라 해서 관악산 이라고 합니다.
해발 629m 입니다. 서울대입구 - 호수공원 - 4호광장 - 깔딱고개 - 연주암 - 법당지 - 과천향교 - 과천역.. 휴식시간 포함해서 산행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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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서 먹는 술은 술이 아니고 신선주라고 하는데.... 멋진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2009.04.28 20:27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신선주라 하니 앞으로 자주 마셔야겠습니다..ㅎㅎ
      이러다가 산에가서 자연을 느끼는게 아니고
      먹고노는일에만 정신팔리지는 않겠지요..ㅋㅋ
      푹 주무시고, 내일 또 보람되게 보내시길 바래요..^^

      2009.04.28 23:04 신고
  3.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주암 아찔한 곳에 위치하고 있네요...스님들 불안해서 어찌 살까요...ㅎㅎ
    연주암 저는 겁이나서 못가볼거 같아요...^^

    2009.04.28 21:36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사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같이 간 녀석중에 하나가 벌벌 떨면서 겨우 올라갔습니다.
      살짝이 아찔한 구석이 있기는 하더군요...
      깊은 밤 푹 주무시고, 내일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2009.04.28 23:07 신고
  4. Favicon of https://spk32.tistory.com BlogIcon spk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 곳이 웬지 낯이 익네요.
    우짜다가 올라간 서울에서 또 올라간 관악산, 바로 그 곳이네요.
    한겨울에 아이젠도 없이 무대뽀로 올라가다가 무지 고생한 기억이...
    반갑게 잘 봤습니다. ^^

    2009.04.28 22:20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아이젠 없이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별사고 없이 다녀오셨다면 천만 다행입니다...
      좋은꿈 꾸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2009.04.28 23:09 신고
  5. Favicon of https://happy-box.tistory.com BlogIcon 건강정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악산 진짜 오랫만이네요^^
    헌데 전 역시 마지막 해물모듬에서 눈이 그쪽으로 자꾸 향합니다~^^

    2009.04.28 22:48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친구들이 서울사람들이 아니라서 광장시장이 어딘지 몰라
      대충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시장안에 먹거리가 굉장하더군요...
      해물모듬에 소주로 깔끔한 산행마무리였습니다...ㅎㅎ
      고운 밤 좋은꿈 꾸시고,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2009.04.28 23:10 신고
  6.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챙이도 보이고 이제 곧 개구리가 뛰겠는데요.

    2009.04.28 22:50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올챙이를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웠답니다...
      이 녀석들이 잘 커서 관악산을 잘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2009.04.28 23:15 신고
  7. Favicon of https://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악산도 멋있네요..^^
    절밥 맛있겠네요.. 막걸리도 캬~

    2009.04.29 00:31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그리 높지는 않지만서도, 제법 풍채가 있는 것이 멋진 산이었습니다...
      더불어 먹거리와 함께 하니 입또한 즐겁습니다...
      날씨가 좋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4.29 10:25 신고
  8. Favicon of http://blog.ohmynews.com/happyvirus/ BlogIcon 쫄쫄이스타킹과 장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아주 오래 전에 다녀왔던 관악산. 라오니스님 덕분에 마치 주말에 등산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크면 꼭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그때까지 물이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등산 잘 했습니다~^^

    2009.04.29 00:49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산에 물이 흐르니까 시원스럽고, 중간에 쉬기도 좋더라구요..
      아기들이 커서 아빠, 엄마와 같이 산에가면 참 좋을 듯 합니다..ㅎㅎ
      아기들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래요...^^

      2009.04.29 10:28 신고
  9. Favicon of https://befreepark.tistory.com BlogIcon 비프리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벌써 올챙이가? (그랬습니다. 그러고 보니 4월이군요.)

    관악산엔 한번 등반한 적이 있는데, 어느 코스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군요.
    흠. 연주암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으으. 마지막의 멍게는 저의 입 속에 침을 고이게 하는군요.
    흠흠. 그보다 앞서 등장한 막걸리는... 음음. 부러울 따름입니다. 멋지세요. ^^

    2009.04.29 05:44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저도 올챙이 보고 깜짝놀랬는데...
      벌써 올챙이가 했는데, 내일 모레가 5월 이네요..ㅎㅎ
      해산물이 싱싱하더군요... 양도 적당히 많고...ㅋㅋ
      산행하면서 먹는 정상주와 하산주 맛에
      등산하는 맛이 더 좋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4.29 10:30 신고
  10. Favicon of https://0168265.tistory.com BlogIcon 미자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에서 주는 밥 맛은 정말 특이할 것 같습니다..^^ㅋ

    2009.04.29 08:04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절에서 주는 밥은 특별한 양념없이 심심하지만 은근히 땡기는 그런 맛이에요...
      거기다가 여러사람이 우루루 몰려서 먹으니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좀 있으면 석가탄신일인데, 혹시 기회가 되시면 절에 가서 한번 드셔보시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4.29 10:31 신고
  1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코스로 다녀 오셨군요~

    2009.04.29 10:03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멋 모르고 그냥 올랐는데, 등산로가 참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같이 올라간 친구들이 또 좋은 녀석들이라서
      기분좋은 산행이었습니다...
      방문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4.29 10:32 신고
  12.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 먹고 스스로 설거지하고 오는 부분이 아주 맘에 듭니다..^^

    2009.04.29 16:24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스스로 밥 타와서 뒤처리도 깔끔하게 하게 되있더군요..
      절에서 먹는 밥이니 밥 한톨도 남김없이 싹싹 비웠습니다.
      내일부터 연휴던데... 즐겁게 보내세요..^^

      2009.04.30 13:23 신고
  13.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밥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산에서 먹는 밥이 참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대산 월정사에서 먹었던 밥이 그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09.04.29 19:36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산에서, 절에서 먹는 밥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여기에다 좋은 사람들하고 먹으니 더 맛있답니다...ㅎㅎ
      연휴기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2009.04.30 13:24 신고
  14. Favicon of https://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주암은 아주 기막힌데 자리하고있네요..
    산길을 잃어 버리면 정말 남감 할 듯합니다..
    해발 629라면 멀 것 같지 않은데 길에 따라 다를 것 가으네요..^^*

    2009.04.29 20:44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저는 산에가면 종종 길을 잃어버리더군요...ㅎㅎ
      그래서 새로운 모습을 만나기도 합니다...
      적당히 높은지라 반나절 정도면 충분히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겠더군요..
      연휴기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2009.04.30 13:27 신고
  15. Favicon of https://hobaktoon.tistory.com BlogIcon 호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악산에 오르면 연주암의 무료공양을 꼭 이용하라고 하던데, 그곳에 들르셨군요.
    올챙이와 계곡물, 그리고 막걸리 한사발까지 즐기셨으니 기분좋은 산행이네요~^^

    2009.04.30 18:46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연주암 무료공양의 정성에 감동합니다.. 맛도 좋구요..
      다음에 관악산에 오르면 꼭 가보세요...
      보시도 좀 하시고요..ㅎㅎ
      방문감사합니다...연휴기간 즐겁게 보내세요

      2009.04.30 20:14 신고
  16. 어신려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심조심 했으면 좋겠네요..

    2009.05.02 20:18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관악산은 돌산이라, 특히 정상부근의 암봉 주변은
      더욱 조심해서 다녀야겠더군요...
      일요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9.05.03 02:36 신고
  17. Favicon of https://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산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은 참 맛있다고 하더군요! ㅎㅎ;

    2009.05.04 10:19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막걸리 마시는 재미로 산에 가는 사람도 있죠...
      저도 약간은 이런쪽에 속합니다. ㅎㅎ
      산에서 내려와서 하산주도 좋지요...ㅋㅋ
      방문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09.05.04 15:27 신고
  18. Favicon of https://wicce.tistory.com BlogIcon [서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서울대쪽으로 내려오려다가 과천쪽으로 내려갔습니다.
    과천방향이 깔대기인가봅니다. ㅎㅎ
    연주암 공양은 좋은 정보인데요.
    다음에 관악산 가는 길에 꼭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그러려면 어쨌거나 연주암까지는 올라야 하는 거겠지요. 아자.

    2009.06.13 01:23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과천이 사람을 쭉쭉 당기는 힘이 있나 봅니다.
      그러고보면 등산로 안내가 제대로 안되어 있다는
      증거도 되겠군요..
      연주암에서 맛있는 절밥도 드셔보시고..
      가능하면 보시도 좀 살짝 해주시구요...
      즐거운 관악산 산행을 기대해봅니다.^^

      2009.06.13 08:36 신고
  19. Favicon of http://blog.naver.com/genesis740 BlogIcon 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보다 관악산 높이는 해발692m가 아닌629m입니다.서울대 코스도 좋지만
    사당역에서 오르는 코스도 좋습니다.다만 코스가 길긴하지만요..

    2009.11.20 00:33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오타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호진님 블로그에 있는 사진들이 멋집니다.. ㅎㅎ
      원래는 사당으로 내려오려 했는데.. 길을 찾지 못해서 과천으로 왔답니다... ^^

      2009.11.20 10:00 신고
  20. Favicon of https://kkuldanji.tistory.com BlogIcon 마음의꿀단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라오니스님과 블로그에서 알고 지낸 이전에 다녀오셨네요 ^^
    서울대 쪽에서 오르시면 아무래도 바위덩어리 많은 등산로고 재밌는곳인데, 제가 주로 다녔던 곳입니다 ㅋ

    2010.06.10 16:10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우연찮게도 관악산을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어쩌면.. 조만간에 또 오를지도 모르겠어요.. ^^

      2010.07.02 01:53 신고
  21.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작년 봄이었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앞으로는 더 빨리가겟죠?

    2010.08.05 22:17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그렇군요.. 여기 다녀온 것이 1년 전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ㅎㅎ
      시간이 빨리 가는만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2010.08.05 2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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