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728x170

 

울릉도 저녁

 

울릉도까지 가는 길은 길고 멉니다. 새벽 3시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강릉항을 거쳐 울릉도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할 때입니다. 울릉도에 왔으니 싱싱한 수산물에 반주 한잔하는 여유를 가져보려합니다. 가을 오징어가 제철입니다. 오징어회를 만나러 갑니다. 

 

가을에 떠난 울릉도, 독도 2박 3일 패키지여행입니다. 패키지 여행객들의 숙소는 대부분이 도동항입니다. 도동항 일대에 식당이 모여 있습니다. 도동항에 '자연산 활어회 센터'가 있습니다. 일정 마무리하고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오징어회를 먹기로 합니다. 패키지라해서 식사가 다 포함 된 것은 아닙니다. 3끼 정도는 알아서 사먹어야 합니다. 

 

울릉도에서 애써 회 먹지 말라고도 합니다. 울릉도 주변에는 우리가 익히 아는 횟감의 생선이 잡히지 않는답니다. 대부분 횟집은 육지에서 양식한 것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울릉도 가기 전에 신문 기사에서 본 내용이고, 현지 가이드도 말해 준 것입니다. 저동항 쪽에서 일부 자연산을 팔기도 합니다. 오징어는 자연산이 맞습니다. 

 

 

 

 

수족관에는 싱싱한 오징어가 헤엄치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오징어 한 마리를 꺼내서 보여줍니다. 가격은 1마리에 1만 원. 오징어 산지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렇게 저렴한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도 1만 원이면 괜찮다 싶어 주문합니다. 나올 때 보니 작은 것은 3마리에 2만 원도 부르시더군요. 내가 바가지 쓴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1층에서 결제를 합니다. 오징어회 친 것을 가지고 2층으로 가야 합니다. 저는 모르고 결제만 하고 2층으로 바로 올라왔습니다. 사장님이 좀 있다가 갖고 올라옵니다. 회를 가지고 가야지 그냥 가면 어떻게 하냐고 그러시네요.  

 

 

 

 

활어회센터에서는 1층에서 횟감을 사서, 2층 식당에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초장집 스타일입니다. 식당에 쌈채소, 초장에 소주까지 합쳐서 1만 원으로 기본 구성을 만들었습니다. 부족한 것은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좀 있습니다. 특히 매운탕, 공기밥.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에 한 세트씩 바구니에 담겨 있습니다. 결제하고 하나씩 들고 가면 됩니다. 1층이고 2층이고 사장님들이 그렇게 친절하지 않습니다. 손님을 막 반기지 않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은 아니고, 여기만 그런 것도 아니고 울릉도 분위기가 좀 그렇습니다. 

 

 

 

 

식당이 넓습니다. 저녁 시간임에도 손님이 많지 않습니다. 테이블마다 비닐이 깔려 있습니다.

 

 

 

 

창가 쪽으로 자리 잡습니다. 도동항이 바로 보입니다. 왼쪽에 있는 건물은 도동항 여객 터미널입니다. 오른쪽으로는 해안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일단 분위기는 100점입니다. 바다 바라보면서 마시는 술 한잔의 여유와 감성은 촉촉합니다. 하늘의 구름도 멋들어지게 날고 있습니다. 

 

 

 

 

728x90

 

 

 

 

드디어 가늘고 예쁘게 썰린 오징어회를 만납니다. 하얗고 투명한 오징어회가 싱싱합니다. 내가 드디어 울릉도에 왔구나 오징어회를 만나는구나 하는 반가움이 밀려옵니다. 그러고 보니 요 몇 년 동안 오징어회를 못 먹었습니다. 그래서 울릉도에서 만난 오징어회가 더 반갑습니다. 

 

 

 

 

쌈채소 봉지 열고, 초장 뚜껑 열고, 소주 한잔 따르고 한판 벌입니다. 

 

 

 

 

깻잎 위에 오징어 올리고 고추 올리고, 마늘 올리고 한 쌈 싸서 먹으면 완전 맛있습니다. 울릉도에서 먹는 오징어회가 육지에서 먹는 오징어회와 특별히 맛이 다르진 않습니다. 분위기가 다른 것이죠. 항구에 나가면 바다에서 갓 잡은 오징어가 들어오고, 울릉도 어딜 가나 오징어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울릉도하면 오징어가 자동으로 떠오릅니다. 그 울릉도 오징어를 마주한다는 자체가 특별한 맛을 풍겨냅니다. 

 

 

 

 

그렇게 해는 저물고 창밖 풍경은 짙은 색으로 변신합니다. 밤바다 보면서 한잔, 하늘 위에 있는 구름 보면서 한잔. 항구에 말리고 있는 오징어 보면서 한잔 그렇게 술잔을 기울이는 횟수는 늘어나고, 술병은 바닥을 보입니다. 오징어 한 마리에 소주 한 병이면 딱 맞더군요.  

 

 

 

 

300x250

 

 

 

 

숙소로 바로 들어가면 재미없습니다. 도동항의 밤 풍경을 만나기로 합니다. 도동항 옆으로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밤에도 걸을 수 있는 것 같은데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옛날에 그분과 저 길을 걸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에 있는 전망대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도동항 주변을 바라봅니다. 왼쪽에 활어회센터가 보입니다. 낮에 여행자들과 자동차로 북적이던 항구는 조용해지고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더울 때라서 사람들이 산책 나와서 다니는 모습도 보입니다. 울릉도는 밤에 갈만한 곳은 딱히 없습니다.  

 

 

 

 

하늘과 바다 모두 검게 물들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반짝이는 불빛이 꽃처럼 피었습니다. 어화입니다. 울릉 8경 중에 저동어화가 있습니다. 저동 밤바다에서 보이는 오징어잡이배의 불빛을 꽃에 비유한 것입니다. 여기는 도동이지만 바다 위에 피어난 꽃의 모습은 변하지 않습니다. 밤에 수고하신 덕분에 우리는 맛있는 오징어를 먹습니다. 

 

 

 

 

 

300x250

 

 

 

 

 

숙소 들어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삽니다. 꽈배기집이 보입니다. 저녁때라 꽈배기가 많이 빠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녁에 밥을 안 먹었어요. 탄수화물이 필요합니다. 꽈배기 한 개에 1천 원. 꽈배기 몇 개 샀습니다. 문 닫을 때여서 그런지 서비스로 뭘 하나 더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호떡집도 있습니다. 점심 먹을 때 호떡집에 줄이 긴 것을 보고 호떡 맛이 궁금했습니다. 호떡집 이름은 다와호떡. 매운오징어호떡, 잡채호떡, 피자호떡, 치즈고구마호떡 등이 있습니다. 호떡 1개 2천 원. 매운오징어호떡을 사 먹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맵긴 한데 오징어 느낌은 잘 안 나더라고요.

 

 

 

 

 

 

오징어회부터 꽈배기, 호떡까지 이것저것 골고루 먹었습니다. 밥은 안 먹었지만 배부릅니다. 이런저런 주전부리 먹는 것도 재밌습니다. 참 길고 긴 하루였는데 무사히 하루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숙소는 모텔급입니다. 울릉도에 별 몇 개씩 있는 호텔은 없더군요. 패키지여행이라 배정해주는 숙소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혼자 자려니 방이 왜 이리 넓은지. 다음에는 누군가와 함께해야겠습니다. 

 

 

728x90
300x250
그리드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s://thenorablog.tistory.com BlogIcon 애리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릉도, 거기에 도동항이다 보니 관광지라서 사장님들이 그리 친절하지 않으신가 봐요.
    오징어회는 엄청 맛있어 보여요. 사실 음식은 분위기가 맛에 큰 비중을 차지하죠. ^^
    옛날 그분과 함께 걸었던 길을 보시면서 추억에도 잠기셨을 것 같고요.
    찹쌀꽈배기 보니까 먹고 싶네요. 매운오징어호떡은 생소해서 맛이 궁금한데 오징어 느낌은 많이 나지 않는군요.
    패키지 여행인데 독방을 쓰시고. 저는 독방 사용이 더 좋아 보여요.
    멋진 여행하셨네요. ^^*

    2021.12.28 15:30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울릉도 가이드가 그러는데
      자기들이 봐도 상인들이 친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여행자들이 워낙 많이 오니
      애써서 친절하게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도 그러더군요.
      울릉도 오징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겠지만
      울릉도 바다를 보면서 먹는 오징어회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매운오징어호떡은 좀 아쉬웠어요 .. ^^;;

      2021.12.29 11:20 신고
  3. Favicon of https://reviewsooom.tistory.com BlogIcon 숨숨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울릉도 하면 오징어죠!
    오징어 회 야들야들하니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마무리로 꽈배기 까지 알차게 드셨네용

    2021.12.28 15:38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역시 울릉도 하면 오징어더군요.
      울릉도 가는 곳마다 오징어가 가득합니다.
      꽈배기, 호떡까지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2021.12.29 14:28 신고
  4. Favicon of https://yumnly.tistory.com BlogIcon Yumnl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릉도라니 멋지네요! 오징어 한 마리지만 울릉도에 왔다는 느낌은 확 들것같아요😊
    간식거리도 생각보다 이것저것 있군요. 나중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2021.12.28 16:58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워낙 여행자들이 많이 오다 보니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습니다.
      오징어 덕분에 울릉도에 대한 기억이
      확실해졌습니다. 울릉도는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입니다. ㅎ

      2021.12.29 14:29 신고
  5.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릉도에서 울릉도 야경을 보면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2021.12.28 17:51 신고
  6. Favicon of https://knowitall.tistory.com BlogIcon 먀어니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행복을 눈으로 본 기분이에요...
    오징어회에 소주 한잔이라니 너무 행복해 보이는데요?
    풍경까지 너무 완벽한 곳이네요 ㅎㅎㅎ

    2021.12.28 18:38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ㅎ
      울릉도 바다 보면서 즐기는
      오징어회와 소주 한잔이 즐겁습니다. ^^

      2021.12.29 16:56 신고
  7. Favicon of https://mature-person.tistory.com BlogIcon 오늘은 뭐먹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싱한 오징어회나 말려지는 오징어풍경, 어화, 밤에 산책로 불빛은 멋지고 좋아보이는데
    오늘 글은 웬지 쓸쓸하다고 해야하나 기운없이 느껴집니다. 불친절한 울릉도 상인들 때문인지 괜시리 비싼 음식가격때문인지 산책로를 같이 걸었던 그 분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님 제가 기운이 없어서 그런건지도.. ^^
    오늘도 날이 춥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2021.12.28 22:16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제가 다시 읽어봐도 포스팅이 좀 처지긴 하네요 .. ㅎ
      울릉도하면 옛날 그분 생각이 좀 많이 납니다. ^^;;
      울릉도 오징어회도 잘 먹고, 야경도 잘 거닐었습니다.
      혼자여도 좋지만, 누군가와 함께하면
      더 좋을 것 같은 울릉도입니다. ^^

      2021.12.29 11:21 신고
  8. Favicon of https://lim826bk.tistory.com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다름 섬들하고는 분위기가 달라보이네요.
    동해 한가운데 울릉도라 그런가요?
    오징어가 조금 커보이기는 하네요.
    아무래도 섬사람들이라서 친절은 조금 접어두는 게 맞는 것 같긴해요.ㅋㅋ

    2021.12.28 23:05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울릉도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오징어가 크고 싱싱해서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대체적으로 섬이 좀 그런것 같더라구요.
      섬 분위기가 익숙해지다가도
      아쉽다는 생각이 한번씩 들 때가 있습니다. ^^;;

      2021.12.29 11:23 신고
  9. Favicon of https://birke.tistory.com BlogIcon 비르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징어회는 아직 못 먹어봤는데 싱싱하고 맛있어 보여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도 참 좋고요
    울릉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

    2021.12.29 00:00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오징어회 특유의 달큰하고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
      오징어회도 좋지만 울릉도 앞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먹는 그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울릉도, 독도 꼭 가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

      2021.12.30 14:32 신고
  10. Favicon of http://www.smpark.kr BlogIcon 풀칠아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징어회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먹은 지 한참되었네요. ㅠㅠ
    패키지로 울릉도, 독도 여행하는 것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새벽 3시 출발, 그 시간에 어디로 떠나는 것도 새로울 것 같습니다.^^

    2021.12.29 07:42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오징어회가 일년 내내 나오는 것이 아니어서
      먹을 수 있는 때를 놓치면 많이 기다려야겠더라구요.
      울릉도, 독도 패키지 여행 상품 많습니다.
      좋은 시간 내시어서 즐겁게 여행 다녀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21.12.30 14:33 신고
  11. Favicon of https://gimpoman.tistory.com BlogIcon 지후니74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릉도하면 오징어 이렇게 예전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청정 바다의 오징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2021.12.29 10:10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일제강점기 이후에 올릉도가
      오징어 주산지가 되었습니다.
      울릉도에서 먹는 오징어는 특별합니다. ㅎ

      2021.12.30 14:34 신고
  12. Favicon of https://sesack.tistory.com BlogIcon 세싹세싹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오징어가 워낙 비싸다보니 ㅠ 저 정도 크기에 그 가격이면 괜찮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잡아서 먹는 오징어회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오징어 회로 먹은지 엄청 오래된 것 같습니다^^

    2021.12.29 10:19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옛날에는 오징어가 흔했는데
      점점 어획량이 줄고 있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그래도 놓칠 수
      없는 오징어회입니다. ㅎ
      오징어회가 흔한 것 같으면서도
      잘 안보여요. 😅

      2021.12.30 14:35 신고
  13. Favicon of https://arimarim.tistory.com BlogIcon 사랑스lov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징어회 엄청 좋아하는데 못먹은지 몇년째인지도 모르겠네요ㅜㅜ
    울릉도에서는 회 사먹는 건 별로겠군요~~
    매운오징어 호떡이라니 신기해서 사먹어볼거 같기는한데 맛이 아쉬운가봐요...

    2021.12.29 14:02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호주에서는 오징어회 먹기가 더 힘들겠습니다.
      울릉도에서는 굳이 생선회를 먹을 필요는 없다더군요.
      매운오징어호떡에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했습니다. 😂😂

      2021.12.30 14:36 신고
  14. Favicon of https://surestepup.tistory.com BlogIcon Ben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오징어 회 너무 시선강탈이에요 ㅠㅠ
    회는 진짜 바닷가에서 먹는게 분위기가 다하죠... 분위기까지 먹는거죠 ㅠㅠ!
    깻잎에 오징어회 쌈 너무 맛나 보이네요 소주까지 크으..
    저도 너무 먹고싶네요 ㅎㅎ 꽈배기랑 호떡까지 잘 드시고 오셨네요~

    2021.12.29 17:18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오징어회는 깻잎에 싸 먹어야 맛있습니다.
      당연히 소주 한잔 함께 해야 할 것이고요 .. ㅎ
      바닷가의 분위기가 있기에 회를 더욱더 찾게 됩니다. ^^

      2021.12.30 14:37 신고
  15.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은 혼자도 좋고 함께도 좋은 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 강원도 거진이 본가인 친구네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아버님께서 오징어배 선장님이셔서
    오징어요리로 20여가지 반찬을 놓고 식사를 한 적이 있어요.
    그날 제 최애먹거리가 오지어회가 되었네요.
    근데 아직까지 그 맛을 느껴볼수가 없네요. ^^ 이제는 만나보기도 힘든 오징어.

    회와 소주와 좋은 풍경.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전 오늘 2021년 블로그 마무리합니다.
    한 해 고생많으셨고, 마무리 잘하세요. ^^

    2021.12.29 17:42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거진에서 먹은 오징어는 꿀맛이었겠습니다.
      20가지가 넘으면 오징어의 끝판왕이어겠네요 .. ㅎ
      그 맛은 쉽게 ..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회와 소주 제가 딱 좋아하는 컨셉이랍니다.
      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12.30 14:39 신고
  16. Favicon of https://sunnyhanbit.tistory.com BlogIcon 한빛(hanbit)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징어회~~ 저도 먹어본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식감까지 느껴지는 신선함이 보이네요.^^
    저도 울릉도 가서는 회를 먹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모두 육지에서 들어온다고요.
    그나저나 밥집들이 손님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는 말이 참...........그렇네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봐줍니다. ^^

    2021.12.29 19:58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싱싱한 오징어를 바로 잡아서 먹는
      싱싱함이 살아있는 그 맛이 즐거운 시간입니다.
      울릉도에서 회 먹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이군요 .. 😅
      울릉도 전체적으로 썩 친절하지가 않더라구요 .. ㅠ

      2021.12.30 14:40 신고
  17. Favicon of https://jsalang.tistory.com BlogIcon 추억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당이 넓네요
    오징어회 보기만해도 군침돌아서
    먹고 싶네요

    2021.12.29 22:55 신고
  18. Favicon of https://suim.tistory.com BlogIcon 토끼랑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징어회 너무맛있어보여요.
    주문진시장서 회뜨는동안 오징어채썰어서 서비스로 주는것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몇년동안 날음식을 못먹게해서 회생각이 제일간절합니다.
    오징어배 불빛이 정말아름답네요

    2021.12.30 17:20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싱싱한 오징어를 회 쳐서 먹으니 맛있습니다.
      건강 때문에 날음식을 피하셔야 하는군요.
      아는 맛이 무서운데 음식 때문에 힘드시겠습니다.
      오징어배 불빛을 꽃에 비유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 ^^

      2021.12.30 17:54 신고
  19.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올리신 글이 좀 이상합니다
    실제로 쓴 댓글이 달리 나옵니다

    2021.12.31 05:17 신고
  20.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BlogIcon 담덕0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징어 회 먹은 지 오래됐어요.
    그런데 사장님들이 친절하지 않다고 하시니 꺼려지네요. 😅

    2022.01.01 12:35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울릉도 분위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
      여행자들에게 막 친절하게 대하는 느낌이 적습니다.

      2022.01.02 11:58 신고
  21. Favicon of https://oflove.tistory.com BlogIcon 워크투리멤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징어 1마리에 만원이군요. 아무래도 관광지라서 제주도처럼 비싼 거 같아요. 게다가 울릉도오징어는 제주 한치보다 크기가 커서 가성비는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매운오징어호떡은 처음 보네요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오징어가 조금 덜 들어간 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2022.01.02 16:01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관광지라 그런 것도 있고
      오징어가 옛날처럼 많이 잡히진 않는다 하더라구요 ..
      오징어가 한치보다 크지만 맛은 한치가 더 좋다는 .. ㅎ
      매운오징어호떡 아이디어는 좋은데
      제가 기대했던 그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

      2022.01.02 21:01 신고

BLOG main image
랄랄라 라오니스
명랑순진한 라오니스의 대한민국 방랑기
by 라오니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906)N
이야기꽃 (101)
서울특별시 (65)
인천광역시 (59)N
경기도 (158)
강원도 (167)
경상북도 (165)
대구광역시 (19)
경상남도 (111)
부산광역시 (47)
울산광역시 (9)
전라북도 (82)
전라남도 (151)N
광주광역시 (10)
충청북도 (87)
충청남도 (169)
대전광역시 (21)N
제주특별자치도 (359)
평택,안성 (125)

최근에 올라온 글



  • 12,776,317
  • 3,8235,301
07-06 22:42
세로형
300x250
250x250
라오니스'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