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삽교호를 다녀왔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히 설명을 하면 삽교천방조제와 삽교호는 충남 서해안 북부지역의 용수 부족과, 가뭄, 수해, 염해를 개선하고 농지 및 교통로를 확보를 위해 건설되었다고 한다. 방조제는 1979년 10월에 완공되었다. 방조제는 길이 3,360m. 최대너비 168m. 높이 12∼18m.정도의 규모이다. 이런저런 볼거리들과 조개구이를 위시한 먹을거리들이 풍부한 곳이다.
서해대교. 총길이 7,310m, 도로폭 31.4m이다. 서해대교 중간에 있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서해대교 중간에 있는 행담도 휴게소 뒷편에 '서해대교홍보관'이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듯 하다. 서해대교와 여러 다리건설 기법을 설명해놓았다. 재미는 별로...
삽교천방조제의 모습이다. 방조제위로 도로가 나있다.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방조제 준공식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탑이다.... 좀 익숙한 날짜라는 생각이 안드시는지? 박정희 대통령이 저 탑을 보고 서울 올라가서 한잔하다...
삽교호유원지 부근에는 여러 먹거리들이 있다. 조개구이가 가장 대표적이고, 생선횟집도 여러곳이 있다. 조개구이는 2~3만원이면 된다.
한바퀴 쭉 둘어보면서 뭘 먹을까 하다가, 바지락칼국수를 먹어야겠다고 결정했다. 호객행위가 많은 곳이라 어디로 갈까하다가, 그래도 좀 이쁜 아줌마가 끄는 곳으로 갔는데 ㅋㅋ 맛은 그저그랬다. 양은 푸짐...밑으로 잠겨있는 양이 꾀 된다. 1인분 5000원...
삽교호가서 유람선을 가장 타보고 싶었다. 입구에 가니 썰렁했다. 사람이 적어서 지금 운항을 안한단다. 시간지키면서 운행하기 보다는 일정인원이 차거나, 단체들만 태우나보다. 나중에 유람선 운행한다는 방송을 하면 오라고 하더만 결국 방송을 듣지 못했다. 유람선 한 시간 정도 운행하는데, 비용은 1만원.
태안에서 기름유출사고로 인한 피해는 따로 설명 안해도 짐작하시리라. 돈 얼마 내놓겠다고 말은 했다마는, 돈으로 대충 때우면서 시간이 해결해주겠지하는 마음이 있는거 같아 편치는 않다.
국내최대 세계 곤충박물관이라는데 어딨는지 못찾았다. 곤충 이런쪽에 관심이 없기도 했지만서도...
통신병으로 군대생활 생각이나서...나도 저 장비 운용했었다...
함상공원안에 군함 들어가는 입구에 전차, 장갑차, 비행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삽교호 함상공원의 군함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gmp.co.kr/) 참고...퇴역한 군함 두척(상륙함, 구축함)끌어다가 전시해놓고 있다. 사장이 누군지는 몰라도 머리 잘 썼다는 생각은 들더라... 군함안을 들어가보면 한 곳에는 해군과 해병대의 활약상을 전시해 놨고, 다른 한 곳은 따로 개조하지 않고 군함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군함 그대로의 모습을 보니까 해군이 대단해 보이더라... 그런데서 어떻게 생활한데...
관람료 3000원, 입체영상관 2000원 이라더만 5000원을 한꺼번에 받더라.. 입체영상관은 군함과 상관없이 공룡과 관련한 3D 영화다... 3D 영화를 처음봐서 재미는 있는데, 공룡이 달려드니까 무섭더라... --;; 한국군 전투식량도 판다던데... 먹어보지는 않았다. 제대한지가 언젠데... ^^
삽교호 관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www.sapgyoho.or.kr/ 삽교호 상가번영회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다.
서해대교. 총길이 7,310m, 도로폭 31.4m이다. 서해대교 중간에 있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서해대교 중간에 있는 행담도 휴게소 뒷편에 '서해대교홍보관'이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듯 하다. 서해대교와 여러 다리건설 기법을 설명해놓았다. 재미는 별로...
삽교천방조제의 모습이다. 방조제위로 도로가 나있다.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방조제 준공식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탑이다.... 좀 익숙한 날짜라는 생각이 안드시는지? 박정희 대통령이 저 탑을 보고 서울 올라가서 한잔하다...
삽교호유원지 부근에는 여러 먹거리들이 있다. 조개구이가 가장 대표적이고, 생선횟집도 여러곳이 있다. 조개구이는 2~3만원이면 된다.
한바퀴 쭉 둘어보면서 뭘 먹을까 하다가, 바지락칼국수를 먹어야겠다고 결정했다. 호객행위가 많은 곳이라 어디로 갈까하다가, 그래도 좀 이쁜 아줌마가 끄는 곳으로 갔는데 ㅋㅋ 맛은 그저그랬다. 양은 푸짐...밑으로 잠겨있는 양이 꾀 된다. 1인분 5000원...
삽교호가서 유람선을 가장 타보고 싶었다. 입구에 가니 썰렁했다. 사람이 적어서 지금 운항을 안한단다. 시간지키면서 운행하기 보다는 일정인원이 차거나, 단체들만 태우나보다. 나중에 유람선 운행한다는 방송을 하면 오라고 하더만 결국 방송을 듣지 못했다. 유람선 한 시간 정도 운행하는데, 비용은 1만원.
태안에서 기름유출사고로 인한 피해는 따로 설명 안해도 짐작하시리라. 돈 얼마 내놓겠다고 말은 했다마는, 돈으로 대충 때우면서 시간이 해결해주겠지하는 마음이 있는거 같아 편치는 않다.
국내최대 세계 곤충박물관이라는데 어딨는지 못찾았다. 곤충 이런쪽에 관심이 없기도 했지만서도...
통신병으로 군대생활 생각이나서...나도 저 장비 운용했었다...
함상공원안에 군함 들어가는 입구에 전차, 장갑차, 비행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삽교호 함상공원의 군함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gmp.co.kr/) 참고...퇴역한 군함 두척(상륙함, 구축함)끌어다가 전시해놓고 있다. 사장이 누군지는 몰라도 머리 잘 썼다는 생각은 들더라... 군함안을 들어가보면 한 곳에는 해군과 해병대의 활약상을 전시해 놨고, 다른 한 곳은 따로 개조하지 않고 군함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군함 그대로의 모습을 보니까 해군이 대단해 보이더라... 그런데서 어떻게 생활한데...
관람료 3000원, 입체영상관 2000원 이라더만 5000원을 한꺼번에 받더라.. 입체영상관은 군함과 상관없이 공룡과 관련한 3D 영화다... 3D 영화를 처음봐서 재미는 있는데, 공룡이 달려드니까 무섭더라... --;; 한국군 전투식량도 판다던데... 먹어보지는 않았다. 제대한지가 언젠데... ^^
삽교호 관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www.sapgyoho.or.kr/ 삽교호 상가번영회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다.
300x250
반응형
그리드형
'충청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히 발견되어 초대박이 터진 무령왕릉 (92) | 2009.09.22 |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가봐야할 독립기념관 (34) | 2009.08.14 |
자연을 누리는 큰 행복 국립용현자연휴양림 (66) | 2009.08.11 |
바다를 보며 산에 오른다. 서산 팔봉산.. (40) | 2009.04.21 |
시원한 춘장대 바다와 붉은 동백꽃의 동백정 (0) | 200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