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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찻오름

물찻이라는 이름은 말그대로 정상에 물이 차있기 때문이다. 또는 찻이 잣(城)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오름이 숲으로 검게 덮여있어서 거믄오름이라고도 한다. 거믄은 고조선시대부터 쓰여 온 神이란 뜻의 검(검, 감, 곰, 굼)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한자로 흑악(黑岳)이라 한다. 표고는 717m. 비고는 167m이다. ('오름오르미들' 참고 http://www.orumi.net)

물찻오름을 처음갔을때는 다른사람 차 타고가서 대충 가는길만 알았지, 정확한 위치는 알지 못했다. 나와 후배 둘이 찾아가려고 길을 나섰는데, 네비게이션에도 물찻오름 위치가 안나오고, 비포장길을 무작정 들어가는데 계속 숲으로만 들어가니 불안하고.. 가다보니 앞차가 버벅거리고 있기에 왜 그런가 했더니.. 그 차 역시 우리와 같은 처지였다. 무조건 GO... 결국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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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다. 나무뿌리가 드러나 있다. 오름휴식년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던데..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필요할것이다. 처음 물찻오름을 찾았을 때 같이 갔던 환경운동가는 여기다 들꽃의 씨앗을 뿌리고 싶다고 하였다. 좋은의견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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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돌탑이 쌓여있다. 맨 위 사진의 물찻오름 표지석에서 출발하여 오름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길이 나있다.  후배와 얘기를 하며 가다가 그 길을 지나쳤다. 결국 오름 안쪽으로 20여분을 더 들어갔는데 길을 잘못 들었음을 알고 뒤돌아 나왔다는... 입구에서 정상까지 20분이면 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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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400여개의 오름들 중에서 화구에 물이 있는 오름은 9개가 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오름이 물찻오름이다. 제주도에서 오름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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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구에 물이 고여있다. 제주도에 있는 오름들은 원래 물이 고일 수 없다. 화구부근이 절리(쪼개짐)가 많이 발달해 있어서 물이 땅속으로 잘 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오름의 경우는 화구아래에 불투수층(물이 안빠지는 층)이 있어 화구에 물이 고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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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구를 지나 정상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제주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아침이라 안개가 많이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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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니 타이어가 빵구가 나있었다. 자갈길을 다니다 그런것으로 생각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 윤진혁이 욕봤다.... ㅋㅋ

물찻오름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자가용이 필요하다. 튼튼한 두다리와 넉넉한 시간이 있다면 대중교통이용도 가능하다.

자가용의 경우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516도로(1131번 도로)에서 비자림로라고 불리는 1112번 도로로 진입을 한다.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1㎞ 정도 들어가면, 우측에 작은 노란색 표지판이 물찻오름 입구임을 알려준다. 거기서부터 약 5㎞의 길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외길이니까 물찻오름 표지석이 나올때까지 쭉 들어가면 된다.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516도로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다니는 버스를 타고 교래리입구에서 내려서 걸어가거나 제주시와 표선 사이를 다니는 버스를 타고 위에서 말한 표지판 부근에서 세워달라고 해서 걸어들어가면 된다. 위의 두 경우 모두 버스정류장이 따로 없으니까 기사아저씨에게 알아서 내려달라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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