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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박현자네 더덕밥

 

강원도 횡성 맛집을 검색하면 고기집이 많이 나옵니다 .. 횡성한우가 유명한 덕분이겠지요 .. 고기는 전날 숙소에서 먹었고, 점심으로 먹기에도 부담스럽습니다 .. 횡성만의 음식을 찾아보는데, 저의 레이다에 걸린것이 더덕이었습니다 .. 강원도 산골에서 나오는 더덕은 보약이지요 .. 더덕이 주메뉴인 식당을 찾았습니다. 박현자네 더덕밥으로 찾아갑니다 ..

 

 

횡성은 늦가을 가족모임으로 다녀왔습니다 .. 숙소인 웰리힐리파크에서 나와서 청태산자연휴양림, 올챙이 추억전시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일정의 마지막으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고른곳이 박현자네 더덕밥입니다 .. 식당 도착하기 전 30분 전에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

 

내비게이션에 식당이름을 찍고 갑니다 .. 원주공항 근처에 횡성먹거리단지로 안내를 합니다 .. 횡성먹거리단지 안에 몇개의 식당이 모여 있고, 그 앞으로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습니다 .. 원주공항이 원주에 있는게 아니고, 횡성에 있네요 .. ^^

 

 

 

 

 

박현자네 더덕밥 .. 사장님 이름이 박현자인가봅니다 .. 이렇게 이름걸고 식당 하는 곳 보면 뭔가 자신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기대가 되기도 하고요 ..

 

 

 

 

 

식당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구조가 독특합니다 .. 신발벗고 들어가면 주방하고 음식 준비하는 공간이 있고, 양 옆으로 방이 있습니다 .. 방이 넓직하니, 단체 손님 받기에도 좋게 되어 있고요 .. 식당은 전체적으로 좀 어수선합니다 .. 정돈 된 느낌은 아니었어요 ..

 

사장님으로 보이는 어느 여자분이 가운데 앉아 있었는데 .. 귀찮은 듯 한 표정으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 이날 그렇게 친절하다는 느낌이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 불친절하다는게 아니고 .. 손님을 반갑게 맞이한다는 그런 느낌을 못 받았어요 .. 저만 그렇게 생각되는것이면 좋겠습니다 .. 

 

 

 

 

 

메뉴판이 있습니다 .. 더덕을 주재료로 하는 집이어서 그런지, 음식 대부분이 더덕이 들어갑니다 .. 어른들은 더덕을 잘 먹는데, 애들이 먹기 힘들 수도 있겠더군요 .. 초등학생 아이한테는 불고기비빔밥 시켜줬습니다 ..

 

 

 

 

 

벽에는 방송에 나온 장면하고 유명인들의 싸인이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지는 좀 오래되었더군요 .. 요즘 어지간한 식당에는 방송출연 사진이 있어서 .. ㅎㅎ .. 유명인 싸인이라고 봤는데 .. 권투선수 홍수환씨는 알겠고 .. 다른 것은 대장(군인) 싸인입니다 .. 원주부근이 군부대가 있는 영향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

 

 

 

 

 

제가 주차를 하고 들어오니, 외삼촌께서 먼저 주문을 넣으셨네요 .. 더덕정식(13,000원)으로 통일 .. ㅎㅎ .. 계산하실 분이 정하셨으니, 조용히 먹으면 됩니다 .. ㅋㅋ ... 그리고 잠시 후에 전, 더덕튀김, 콩나물이 들어간 고추장 국(?)이 들어옵니다 .. 그런데 이게 에피타이저인지, 본 메뉴인지 별 말이 없네요 .. 알아서 먹으라는 듯한 기분 ..

 

 

 

 

 

콩나물국, 전 나오고 시간이 흐른뒤에 본 메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 그 사이에 더덕막걸리 한 잔씩 돌아가고요 .. 막걸리 맛은 괜찮더이다 .. 더덕막걸리가 맛이 없을 수 없지요 .. ㅎㅎ .. 먼저 반찬이 쫙 깔립니다 .. 13,000원짜리 정식치고는 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네요 .. 좀 색다른 것들도 보이고요 ...

 

 

 

 

 

더덕정식이기에 더덕이 들어간 반찬도 사이사이 보입니다 .. 

 

 

 

 

 

꽁치 두 토막, 된장찌개, 더덕구이까지해서 한 상 차려졌습니다 .. 이렇게 나온게 4인 기준으로 나온겁니다 .. 어르신들이 대부분의 반찬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 더덕구이는 조금 아쉬워 하시네요 .. 살작 두드리고 해서 연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 뻗뻗한 느낌이었다는 말씀입니다 ..

 

 

 

 

 

더덕정식에 나온 밥 ..

 

 

 

 

 

쌈장입니다 .. 쌈장에도 더덕이 들어있습니다 .. 저는 이게 맛있더군요 ... 쌈에 밥 한 숟가락 올리고, 쌈장 올리고, 더덕구이도 하나 올리고 .. 그렇게 싸 먹으니 별미였습니다 ..

 

 

 

 

 

전날 둔내에서 먹지 못한 더덕순대를 주문했습니다 .. 둔내에서의 더덕순대는 순대 안에 더덕이 들어갔던데, 이 집은 더덕이 따로 나옵니다 .. 순대하고 같이 먹으라는 것인가봅니다 .. 순대만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데 .. 더덕하고 먹으니 새로운 순대 맛입니다 .. ㅎㅎ

 

 

 

 

 

밥 다 먹고 일어서려는데, 쟁반 하나가 들어옵니다 .. 후식으로 더덕 식혜가 나온 것이었습니다 .. 약간 쌉싸롬하면서도 새로운 맛이네요 .. 자칫 못 먹고 나올뻔 했네요 ... 센스있게 좀 미리 갖다주시지 .. ㅎㅎ ..

 

 

 

 

 

주방 모습 ..

 

 

 

 

 

커피 할인해 준다는군요 .. 저는 먹지 않았어요 .. ^^

 

 

 

 

어르신들이 꽤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셔서 다행입니다 .. 더덕이라는 음식재료도 괜찮고, 가격대비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는 평입니다 .. 저도 나름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었고요 .. 여기서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 유명한 안흥찐빵집으로 가는것도 좋은선택이 될 수 있으실거에요 .. 차로 30분 정도 걸리고요 .. 찐빵 20개에 12,000원 정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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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emsw.tistory.com BlogIcon 이청득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는 더덕밥 먹은후 안흥진빵 먹으로 가고~~~
    스케줄이 딱 좋은데요^^
    맛있게 보고 갑니다^^

    2016.12.10 08:38 신고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에서 음료를 최소 30%는 할인 해줘야 갈텐데
    10%는 너무 짜네요 ㅎㅎ

    2016.12.10 09:25 신고
  3. Favicon of http://traveldd8.tistory.com BlogIcon CreativeDD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덕 제철이 1-4월이라고 하던데 곧 제철도 다가오는데 몸에 좋은 더덕정식 한상 먹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런데 확실히 사진으로만 보기에도 더덕이 좀 질깃할 것 같아요. 방맹이로 좀 두들겨서 먹기 좋게 해주셨음 참 좋았을텐데요..
    마지막에 못 드실 뻔 했다는 더덕 식혜는 그 맛 이 어떨지.. 궁금해요.
    식혜의 단맛과 더덕의 씁쓰레함이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2016.12.11 15:21 신고
    •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더덕식혜 맛은 새로웠습니다 ...
      못먹고 갔으면 아쉬웠겠더군요 ... ㅎㅎ
      어르신들 드시기에는
      더덕이 야들야들하지는 않았어요 ...
      더덕으로 한상 가득 먹은게 인상적입니다 .. ^^

      2017.01.09 17:12 신고
  4. Favicon of http://view42.tistory.com BlogIcon viewpor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더덕 좋아하는데, 그 식감이 막 살아있을거 같아요

    2016.12.12 00:57 신고
  5. Favicon of http://jejuin.tistory.com BlogIcon 파르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에 좋은 더덕....
    이 식당에 들어서면 향도 아주 죽이겠습니다..ㅎㅎ

    2016.12.12 05:46 신고
  6. 온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한 맛은 모르겄는디유, 쪼까 맵구,음식 주문받고 배달해주는 써비스는 많이 배워야 할듯 하군요,불친절에 퉁명스런 표정,주문과 다른 메뉴 배달해놓고 사과도 없구,도착순서에 관계없이 무순으로 음식배달 하는거 보이 비추식당의 전형적인 모습, 모두들 인터넷기사 조작이라구 합디다

    2017.05.03 22:04 신고
  7. 실망 실망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실망.

    얼마나 맵고 짜던지.. 더덕향을 느낄수도 없이
    센 음식 간. 모든게 맵고 짜서 아이는 식사도
    못하고 어른들은 상추만 많이 먹음.
    주물럭은 고추장인지 캡사이신인지에 쪄들었고
    밥은 식은채 퍼담겨 왔음. 돌솥은 폼만 내고
    돌솥밥도 아님.
    백종원 3대 천왕 믿고 왔다가 대실망.
    다신 안간다.

    2017.05.04 18: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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