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와 채석강을 거쳐 도착한 곳은 부안 영상테마파크이다. 격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차로 5분 정도.. 입장료는 어른 3000원이다. 14만 8,400m²의 공간에 경복궁, 창덕궁, 마을 등을 만들어놨다. 국궁, 승마, 궁중의상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그런데 하는 사람을 보지는 못했다.
부안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작품들이다. 왕의남자의 모습은 떠올랐다.
부안 영상테마파크의 입구. 입구에는 부안민속촌이라고 되어 있다. 주차료는 없다.
돈화문
인정전.. 안에 들어가 볼 수 있다.
입구 성곽을 올라갔다.
영상테마파크 전체적인 분위기는 칙칙하다.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부서진 것도 많고, 사람이 들어가도 본척도 안하고.. 그래도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찾아가 볼만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