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쉬리언덕
영화 '쉬리'가 나온지도 10년이 되었다. 1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전혀 어색스럽지 않은 잘빠진 영화란 생각이 든다. 쉬리 마지막 장면에서 한석규가 김윤진을 찾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정신병원처럼 나왔지만 실제로는 제주도 중문에 있는 신라호텔이다. 영화에 나온 이후 쉬리언덕이라 명명되었다. 쉬리언덕에서 내려다 본 바다의 모습이 시원하다.
오선균. 윤진혁...ㅋㅋ
신라호텔로 바로 안들어가고 호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작은 주차장이 있고, 그 옆에 호텔정원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모르겠으면 그냥 신라호텔 안으로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호텔 들어가서 호텔직원 아무한테나 물어봐도 대답 잘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