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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탄생과 여자의 위대함을 느끼다.
새벽 5시 쯤 전화벨이 울리고, 어수선한 소리가 들립니다. 순간 저의 머리를 스치는 한가지... 저의 둘째 조카를 볼 순간이 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첫째 조카를 보기 위해 동생 집에 있고, 어머니는 병원으로 향합니다... 잠시후 순산했다는 전화가 옵니다. 3㎏의 건강한 사내아기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병원에서 녀석과의 첫만남을 가져봅니다. 태어난지 하루도 안 된 정말 신생아를 처음 봅니다. 아기가 정말 작고 이뻤습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것이 아주 잘 생겼습니다. 사내아이라 그런지 애 아빠가 엄청 좋아라 합니다... ^^
이번에 두번째 조카를 만나면서 생명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여자의 위대함도 느낍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정성이 있어야 하는지를요... 여동생에게 농담삼아 셋째도 가져야지 말을 하니, 자기는 죽어도 더이상 애를 못가지겠더랍니다. 정말 눈물나게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젖먹이는것도 그렇게 힘든일인줄 몰랐습니다. 그냥 때가 되서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니더군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또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요... 먹는거 하나하나 신경써서 먹어야 하구요..
새벽 5시 쯤 전화벨이 울리고, 어수선한 소리가 들립니다. 순간 저의 머리를 스치는 한가지... 저의 둘째 조카를 볼 순간이 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첫째 조카를 보기 위해 동생 집에 있고, 어머니는 병원으로 향합니다... 잠시후 순산했다는 전화가 옵니다. 3㎏의 건강한 사내아기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병원에서 녀석과의 첫만남을 가져봅니다. 태어난지 하루도 안 된 정말 신생아를 처음 봅니다. 아기가 정말 작고 이뻤습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것이 아주 잘 생겼습니다. 사내아이라 그런지 애 아빠가 엄청 좋아라 합니다... ^^
이번에 두번째 조카를 만나면서 생명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여자의 위대함도 느낍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정성이 있어야 하는지를요... 여동생에게 농담삼아 셋째도 가져야지 말을 하니, 자기는 죽어도 더이상 애를 못가지겠더랍니다. 정말 눈물나게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젖먹이는것도 그렇게 힘든일인줄 몰랐습니다. 그냥 때가 되서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니더군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또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요... 먹는거 하나하나 신경써서 먹어야 하구요..
아기들을 주로 포스팅 하시는 분들중에는 특히나 아빠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두번째 조카를 보니, 아빠들의 열정을 좀 더 이해하고 응원하게 됩니다. 제가 아빠가 되면 더할듯 싶습니다. ㅋㅋ
건강한 우리 지성이를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우리 지성이를 비롯해서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라오니스 삼촌이 응원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어머니, 여성분들의 위대함에도 렬렬한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한 우리 지성이를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우리 지성이를 비롯해서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라오니스 삼촌이 응원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어머니, 여성분들의 위대함에도 렬렬한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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