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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구읍투어

 

"넓은 벌 동쪽 끝으로 /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정지용 시인의 '향수' 시 앞부분입니다. '향수'라는 노래로도 널리 불렸습니다. 정지용 시인의 고향은 충청북도 옥천군입니다. 옥천은 우리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향수를 자극하며 옥천의 옛 모습을 탐방할 수 있는 여행 코스가 있어서 찾아가 봅니다. '옥천구읍투어'입니다. 

 

옥천은 충청북도 남서쪽에 있습니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갑니다. 기차여행으로 찾아가기에 좋습니다. 대전역을 지나 10분 정도 지나니 옥천역에 도착합니다. 구읍투어를 하기 위해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이동합니다. 옥천역에서 택시를 탑니다. 옥천역에서 옥천전통문화체험관까지 택시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현재 '구읍'이라 불리는 옥천읍 죽향리, 상계리, 하계리, 문정리, 교동리 일대는 조선시대까지 옥천의 중심지였습니다. 경부선 철도가 놓이면서 옥천역 앞으로 중심지가 이동합니다. 옥천구읍투어는 옥천의 옛 모습을 따라가며 옥천의 역사를 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출발해서 구읍의 명소들을 돌아보고 다시 체험관으로 돌아옵니다. 전체길이가 3㎞입니다. 천천히 걸어서 2시간 정도면 구경할 수 있습니다. 

 

 

 

 

주말 10시 10분, 14시 10분. 두 차례 문화해설사와 함께 옥천구읍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별도의 비용은 없습니다. 해설사 없이 자유롭게 돌아봐도 됩니다. 저는 일요일 아침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을 찾았습니다.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구읍의 명소를 돌아봤습니다. 위 약도 순서와는 약간 다릅니다.  

 

택시 기사 아저씨가 체험관 앞에 내려주시면서 여기저기 가보라고 안내해주십니다. 이번 옥천 여행길에 만난 분들은 다 친절했습니다. 택시 기사 아저씨부터, 문화해설사 선생님, 저녁 먹은 식당 사장님까지. 옥천에 대한 기억이 예쁘게 남습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옥천의 전통문화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 2020년에 개관했습니다. 전시, 공연, 카페, 식당,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한옥 펜션의 형태입니다. 숙박비도 저렴하더군요. 4인실 주말 7만 원. 체험관 뒤로는 전통놀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체험관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저는 부모님 모시고 와서 하룻밤 숙박해보고 싶습니다. 한복체험도 하고요. 

 

 

 

 

해설사 선생님과 체험관을 나와서 이동합니다. 커다란 느티나무가 눈길을 끕니다. 수령이 350년 되었다고 합니다. 가지는 상처를 입었지만 굵은 나무둘레는 구읍에서의 긴 시간을 느끼게 해줍니다. 나무 아래에는 금줄이 있어서 신성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 옥천을 지키고 있습니다. 

 

 

 

 

옥천향교에 왔습니다. 향교는 조선시대 교육과 제향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지금의 중고등학교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옥천향교는 뭔가 특별합니다. 명륜당부터 사이즈가 웅장합니다. 역사와 전통이 느껴집니다. 명륜당은 강학당이라고도 합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입니다. 명륜당에 온돌이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명륜당을 지나 향교 안으로 들어갑니다. 향교 뒤로 대성전이 있습니다. 대성전은 공자를 주향으로 모시고,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신성한 공간이기에 향교 가장 안쪽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대성전 앞으로 내삼문이 있습니다. 보통 다른 향교에서는 문이 하나의 지붕인데, 옥천향교는 문이 따로따로 있습니다. 위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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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교를 나와 육영수 생가로 갑니다. 연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9월 가을바람이 불지만 연밭에는 연꽃의 향기가 남아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의 고향이 옥천입니다.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복원하여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생가로 들어서면 사랑방, 연못 연당사랑이 보입니다. 특히 연못과 연당사랑의 어우러짐이 보기 좋습니다. 연당사랑은 육영수 여사가 많은 시간을 머물렀던 곳입니다.

 

원래 이 집은 3명의 정승이 살던 집으로 '삼정승집'으로 불렸습니다. 육씨 집성촌이 근처에 있는데, 육영수 여사의 아버지가 이사를 왔습니다. 육영수 여사의 아버지는 사업을 크게 하는 부자였습니다. 이사를 오면서 리모델링도 근사하게 했습니다. 대지도 넓고 가옥의 배치도 예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생가는 상당히 큰 규모지만 육영수 여사가 주로 머물던 방은 소박했습니다. 육영수 여사는 아버지의 일을 돕기도 했고, 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생가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있습니다. 생가를 구경하는데 기운이 남다릅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이곳이 명당이라고 합니다. 리모델링 했지만 조선시대 상류계급의 집을 보는 것이 의미 있습니다. 

 

 

 

 

옥천구읍 일대에 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밤이 되면 또 다른 풍경으로 변신합니다. '달빛 아래 반짝이는 구읍'이라는 타이틀로 야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숙박하면서 야경 둘러보면 낭만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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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마소로 향합니다. 사마소? 처음 들어보시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16세기 초(성종말∼연산군) 훈구파의 유향소 장악에 대한 반발로 사마시 출신의 젊은 유림들이 향권을 주도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사마시에 붙으면 과거(대과)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사마시를 소과라고도 합니다. 사마소에서 유학을 공부하고 가르치며 정치를 논하였습니다. 향촌의 교화와 지방행정을 보조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옥천사마소 현판은 송시열의 글씨입니다. 

 

 

 

 

송시열이 쓴 '의창중수기'에 옥천사마소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어려운 백성을 위하 곡식을 저장하던 의창(義倉) 건물을 뜯어서 사마소를 만들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있던 사마소는 현재 경주, 괴산, 옥천 등 3곳만이 남아 있습니다. 사마소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납니다. 옥천사마소 안에 하얀 무궁화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옥천구읍투어의 하이라이트인 정지용 시인을 만나러 갑니다. 시인을 만나러 가는 길 곳곳에서 시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지용 시인을 귀엽고 정감있게 표현했습니다. 시 한줄 한줄 읽어가면 어느새 생가에 도착합니다. 

 

 

 

 

정지용 시인은 1902년 옥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시인이 살았던 생가를 복원하였습니다. 생가 앞으로는 향수 시에 나오는 실개천이 흐르고 있고 시인의 시가 담긴 벽화가 줄지어 있습니다. 생가 주변에는 다양한 꽃이 피어서 환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어미 소와 송아지가 함께하는 모습이 향수를 자극합니다. 

 

 

 

 

정지용 시인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서정시인, 현대시의 아버지 등으로 불립니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기에 섬세한 언어로 아름다운 시를 많이 남겼습니다. 한편으로는 저항시인으로서 일제에 저항하는 작품을 남기었습니다. 시인의 생가 옆에는 정지용 문학관이 있습니다. 문학관에서는 시인의 작품과 문학적 업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문학관에서 시인과 함께 사진까지 찍으면 기억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정지용 시인과 만남은 지용문학공원으로 이어집니다. 생가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지용문학공원은 2009년 행정안전부(현 행정자치부)의 소도읍종합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조성하였습니다. 정지용 시인의 시뿐만 아니라 윤동주, 김소월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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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거닐면서 작품을 감상합니다. 나무와 풀이 잘 정돈된 공원을 거닐면 문학작품을 감상하니 감수성이 뿜뿜 솟아오릅니다. 봄이면 벚꽃, 영산홍 등이 가득 피어 꽃밭을 이룬다고 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면 단풍으로 곱게 옷을 갈아입을 것입니다. 여러 작품 중에 제가 좋아하는 정지용 시인의 '호수'를 읽어봅니다.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옥천구읍투어는 낭만이 있습니다. 

 

 

 

 

지용문학공원 바로 옆으로 교동저수지(교동생태습지)로 이어집니다. 님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저수지 안에 정지용 시인의 작품을 연상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였습니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로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저수지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산책로를 걷습니다. 한바퀴 도는데 대략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저수지를 따라 걷는데 벚나무가 길게 가지를 뻗고 있는 모습을 만납니다. 수령도 상당히 오래돼 보이는 커다란 나무입니다. 봄에 벚꽃 가득 피어나면 무척 예쁘겠습니다. 벚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상상하니 무척 황홀합니다. 벚나무 뒤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도 인상적입니다. 연인과 함께 걸으면 무척 행복하겠습니다.

 

 

 

 

1899년(광무 3년) 옥천읍지도

 

이렇게 2시간 정도 걸으며 옥천구읍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옥천(沃川)은 기름지고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옥천구읍투어를 하면서 옥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옥천이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고 정감있는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옥천구읍투어 이루로도 옥천여행은 이어집니다. 저는 옥천 이곳저곳을 찾아 발걸음을 옮깁니다. 옥천 장날 구경도 하고, 맛집도 찾아다니고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옥천구읍투어를 하나의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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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onion02.tistory.com BlogIcon 까칠양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전에서 가깝다고는 하나 옥천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옥천냉면은 많이 들어봤는지, 그 옥천과 이 옥천이 아마 다르겠죠. ㅎㅎ
    암튼 어느 분의 생가는 가고 싶은데, 다른 분은 생가는 굳이 가보고 싶은 맘이 없네요.
    딱히 끌리지 않으니, 저는 사진으로 만족해야겠네요.

    2021.09.15 16:54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옥천냉면의 옥천은 양평입니다.
      서울 사는 분들은 옥천하면 냉면 덕분에
      양평군 옥천면을 먼저 떠올리기도 합니다.
      옥천이 예쁘고, 맛있는 것도 많은 곳인데
      사진으로만 만족하시겠다니 아쉽네요 ..
      대전 부근 지나다 옥천 만나시면
      반갑게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ㅎ

      2021.09.16 18:33 신고
  3. Favicon of https://yumnly.tistory.com BlogIcon Yumnl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지용 시인의 고향이 옥천이었군요. 올 가을에는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네요.
    오래된 향교가 아직도 보존되어 있다는게 인상적입니다.
    걸출한 시인이 나온 고장은 다르네요...!

    2021.09.15 17:00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정지용 시인의 흔적이 옥천 곳곳에 남아 있답니다.
      옥천 구읍 풍경을 보니 옛날에는 상당히 큰 고을이었겠더군요.
      옛 풍경을 보고 시를 느끼며 걷기에 좋았습니다. ㅎ

      2021.09.16 15:52 신고
  4. Favicon of https://lifeground99.tistory.com BlogIcon Za_ra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만 듣던 옥천이네요~~
    라오니스님은 여행 다니시면 정말 제대로 다니시는거 같아 부럽습니다~~
    옥천 잘 보고 갑니다.

    2021.09.15 18:20 신고
  5. Favicon of https://iconiron.tistory.com BlogIcon 레오 ™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지에서 친절함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죠
    박아지 씌우고 막말하는 넘들 넘 싫어요

    2021.09.15 18:23 신고
  6. Favicon of https://yjyj3355.tistory.com BlogIcon 눈표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천은 저에겐 좀 생소하고 낯서네요.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향교나 육영수여사 생가 등... 옛 부유한 계급의 문화를 엿볼수 있다는게 재미있네요.^^
    해설사분이 설명이랑 보면 더 잘 이해할수 있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아~~

    2021.09.15 19:06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그렇게 많이 알려진 고장은 아니다보니
      모르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육영수 여사 생가는 진짜 부잣집이란
      이런 것이구나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설사분이 설명 잘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ㅎ

      2021.09.16 15:54 신고
  7. Favicon of https://surestepup.tistory.com BlogIcon Ben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천 말로만 들었는데 볼 곳이 많은 곳이네요~
    생가가 많이 있네요~
    고장에 내려가면 인심들이 다 좋으시더라구요 ^^
    저도 여행해 보고 싶네요

    2021.09.15 20:18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옥천을 알고 계셨군요 ..
      시대의 거목들이 살았던 생가가 있어서
      옥천이 더욱더 크게 보입니다.
      좋은 인심에 기분좋은 여행길입니다. ㅎ

      2021.09.16 15:55 신고
  8. Favicon of https://almenge.tistory.com BlogIcon 알맹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도시들을 많이 다니시는 라오니스님 덕분에 늘
    우리나라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되네요!
    저도 대전 정도 갈 일 있을 때 조금 더 가서 옥천을 한 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전통문화체험관은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어요

    2021.09.15 20:45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많아 알려지지 않은 곳들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지 않는 길을 가려는데 잘 안되긴 합니다. ㅎ
      대전에서 가깝습니다. 대전 부근 가신다면
      옥천도 슬쩍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색다른 여행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2021.09.16 15:56 신고
  9. Favicon of https://kabhi.tistory.com BlogIcon KAbhi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전살아서 옥천 자주 가곤 했는데 이렇게 좋은 여행지가 많은지는 몰랐습니다. 너무 잘보고 갑니다.
    저도 기회되면 방문해서 구경도좀 하고 해야겠습니다. ㅎㅎ

    2021.09.16 05:50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대전 사신다면 옥천 나들이 다녀오시지요 ..
      구읍뿐만 아니라 풍광 좋은 곳이 많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2021.09.16 18:34 신고
  10. Favicon of http://www.smpark.kr BlogIcon 풀칠아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천도 가본 적이 없네요.
    '향수' 를 생각하니, 당장이라도 정지용 시인의 고향으로 달려가서 힐링하고 싶어집니다.^^

    2021.09.16 08:37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여행삼아 옥천 가는 분이 아직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 가보면 좋은 곳이 옥천입니다.
      향수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21.09.16 18:34 신고
  11. Favicon of https://sunnyhanbit.tistory.com BlogIcon 한빛(hanbit)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천에서 꼭 가봐야 할 곳들을 제대로 다녀오셨네요.
    구읍에 가면 온통 정지용 시인의 시로 도배가 되어 있지요.
    아니, 구읍뿐 아니라 옥천 곳곳이 그렇더군요.
    옥천 장날 구경도 하셨다니 아주 재미난 여행 하셨네요.

    2021.09.16 08:55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한빛님 포스팅에서 옥천을 여러번 봤습니다.
      이번에 구읍투어도 했지만, 한빛님 포스팅에서 본
      이지당도 다녀왔답니다. 이지당 멋지더군요.
      옥천 장도 북적북적하니 구경하기 재밌었습니다. ㅎ

      2021.09.16 18:35 신고
  12. Favicon of https://kkabul10.tistory.com BlogIcon 푸른하늘은하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천에 볼거리가 많군요~
    기회되면 가볼곳이 또 생겼군요~^^
    감사합니다

    2021.09.16 09:00 신고
  13. Favicon of https://leemsw.tistory.com BlogIcon 이청득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영수 여사와 정지용 시인의 생가등
    옥천도 이곳저곳 가볼만한 곳이 많군요....ㅎㅎ
    옛 정취가 남아있는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2021.09.16 10:15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옥천이 아직은 여행지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옥천만이 가진 매력이 아주 풍성하답니다.
      매력을 찾아 향기를 찾아 가는 여행길이 즐겁습니다. ㅎ

      2021.09.16 18:36 신고
  14. Favicon of https://arimarim.tistory.com BlogIcon 사랑스lov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천에도 이런 볼거리가 있는줄 전혀 몰랐네요
    저희 집이랑 가까운 듯, 은근 멀어서 가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여행 중에 만난 분들이 다 친절하셨다니
    너무 좋으셨겠습니다 :)

    2021.09.16 10:32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조치원에서 기차타면 옥천까지 금방이지요.
      기차타고 여행가기 좋은 곳이 옥천입니다.
      이번 옥천여행길에 만난 분들이 모두 좋은분이셨습니다.
      덕분에 여행길이 더욱더 즐거웠습니다. ㅎ

      2021.09.16 18:37 신고
  15.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지용 시인이 옥천 출신이군요.
    그 이름을 딴 공원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볼거리가 다양한 곳이었네요.^^

    2021.09.16 10:39 신고
  16. Favicon of https://hongcopy.tistory.com BlogIcon 홍카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옥천에 이렇게 볼거리가 많았나요???
    근처가게 되면 저도 다양하게 보고 와야겠어요ㅎㅎ

    2021.09.16 10:54 신고
  17. Favicon of https://gimpoman.tistory.com BlogIcon 지후니74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시골이라는 느낌이 드는 옥천인데.... 몇몇 방문 포인트가 있네요.

    2021.09.16 11:53 신고
  18. Favicon of https://view42.tistory.com BlogIcon viewpor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지용시인의 생가가 옥천이군요
    그러고보니 충북은 많이 안가본거 같아요
    괜찮은 여행지네요

    2021.09.16 12:12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충청북도는 잘 몰라서 못 가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청북도 곳곳의 좋은 여행지가 많습니다.

      2021.09.16 18:40 신고
  19. Favicon of https://thenorablog.tistory.com BlogIcon 애리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향수"가 어렴풋이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유투브에서 찾아 봤는데 기억속의 그 노래 맞네요.
    노래 자체가 참 서정적이여서 여전히 기억나는데 정지용 시인의 시가 정말 아름다워요.
    요즘은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나 봐요. 유투브 이 노래를 외우며 공부를 함께 하는 아이들이 보이네요. ㅎㅎ
    육영수 여사 본가가 옥천에 있다고 듣긴 했는데 오늘 첨 봤어요. 지금도 좋지만 예전엔 정말 대단했었겠어요.
    이 본가 자리가 명당인 것 같긴 한데, 육영수 여사나 그 가족사를 보면 명당인가 아닌가 좀 애매한 면이 있는 듯...

    2021.09.16 12:33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향수라는 노래 많이 불렸었지요.
      고향 생각나게 하는 노래입니다.
      워낙 시 자체가 좋고, 멜로디도 잘 만들어서
      교과서에 있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ㅎ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한지가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
      지금도 큰 집인데 옛날에는 더 대단했겠더군요.
      집 안에 들어가면 명당에 왔다는 것이 그대로 느껴진답니다. ^^

      2021.09.17 11:09 신고
  20. Favicon of https://moti.tistory.com BlogIcon 모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하고 전통미 있는 곳 이군요!

    2021.09.16 17:30 신고
  21. Favicon of https://nasunna1.tistory.com BlogIcon 웨지우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천은 대전에서 가까운데도 아직 못가봤네요 ~
    육영수 여사 생가도 있고 운치있는 한옥 등 볼거리가 많네요 ~^^

    2021.09.18 23:39 신고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대전과 가까이 사신다면
      옥천 나들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고장입니다.

      2021.09.19 0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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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순진한 라오니스의 대한민국 방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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